네가좋아님🙏🏼 울님 ‘힘낼께요’라는 말씀에 안심이 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. 이 늦은 시간 어떠한 마음과 답답함으로 오셨을까, 생각하면 지금 저의 역할,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기에, 아쉽기도, 안타깝기도 한 카드였을지라도 그 의미와 뜻을 이해해 주시고 수용해 주신 것 같아서 마음이 저릿하지만서도 부디 아주 조금이라도 울님께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었길 빌어봅니다. 너무 귀한 단어와 문장들로 후기 남겨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. 봄꽃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행복의 시간들을 기대하며 또 내일을 그리고 매일을 채워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! 🤍